솔라야ㅠㅠㅠ

그리움만 쌓이네 듣다가 아련해져 버렸다. 누가 용선이 울리고 슬프게 만들어ㅠㅠ그냥 노래랑 뮤비에 내가 너무 감정이입해서 슬퍼. 사랑하는 사람 그리워하는 용선이 생각하니까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나더라. 나한테는 너무 멀리 있는 연예인이고 누가 감히 넘봐? 싶은 사람인데, 용선이도 누군가때문에 아파하면서 눈물 흘렸을거 생각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이슬라이브에서 취중진담 부를때도 그랬어. 용선이를 연애에서 을의 입장에 놓고 상상하기가 무척 힘들정도로 너무 잘난 사람인데, 그런 노래에 감정이입해서 부를때마다 그래서 더 아련해진다. 암튼 노래를 너무 감정 넣어서 잘 부른다. 나 노래 듣고 잘 안우는 사람인데, 감정이 전달이 되었어! 난 목소리만 좋아했는데 내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마마무 멤버들이 다 노래를 엄청 잘해서 너무 좋다. 코카콜라 cm송도 내가 그런거 원래 잘 안듣는데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 기대해도 좋은날도 장난 아니었다ㅠㅠ 처음에 화음이랑 별이 파트.